저는 농사를 직접 짓지 않아서 몰라도 상관없는 정보 일 줄 알았는데 4계절 캠핑을 다니다 보니 24절기를 알아 두는 것이 참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.
계절에 따라 비가 오거나 눈이 주로 오는 시기를 알 수 있으니 야외활동에도 도움이 되구요.
24절기와 관련된 추가적인 풍습과 농사 활동에 대한 정보는 제공된 표에 자세히 정리되어 있습니다. 이 표를 참조하시면 각 절기별 풍습과 농사 활동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입춘 | 입춘첩을 대문이나 기둥에 붙여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풍습이 있다. 입춘첩에는 '입춘대길(立春大吉)', '건양다경(建陽多慶)' 등의 글귀가 적힌다. 이는 한 해의 무사태평과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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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기구를 손질하고, 재거름을 준비하며, 보리 뿌리를 뽑아 농사의 풍흉을 점치는 활동을 한다. 또한, 오곡을 볶아 풍년을 기원하는 풍습도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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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수 | 우수 절기에는 논밭두렁 태우기와 장담그기 같은 풍습이 있다. 논밭두렁 태우기는 해충과 알을 태워 농작물의 병충해를 예방하고, 장담그기는 발효를 시작하기에 적합한 시기로 여겨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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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수 절기에는 농사를 준비하는 활동으로 씨앗을 고르고 논밭두렁을 태워 해충을 제거하며, 타고 남은 재는 거름으로 사용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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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칩 | 경칩에는 고로쇠나무 수액을 마시며 건강을 기원하고, 개구리알이나 도롱뇽알을 먹는 풍습이 있다. 또한 흙일을 하면 탈이 없다는 믿음으로 벽을 바르거나 담을 쌓는 활동도 이루어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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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칩은 농사 준비를 시작하는 시기로, 농기구를 정비하고 보리싹의 성장을 관찰하여 풍년을 예측하며, 씨를 뿌리는 등 본격적인 농사 활동을 시작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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춘분 | 춘분에는 볶은 콩을 먹어 새와 쥐가 곡식을 축내지 않도록 기원하며, 나이떡을 먹는 풍습이 있다. 또한, 냉이, 달래와 같은 봄나물을 캐어 먹는 전통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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춘분은 본격적인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시기로, 밭을 갈고 거름을 주며 봄 작물의 씨앗을 준비하는 활동이 이루어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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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명 | 청명에는 '내 나무'라 하여 아이가 혼인할 때 사용할 재목감을 심는 풍습이 있었으며, 제주도에서는 신들이 하늘로 올라가는 날로 여겨 산소를 돌보거나 이장을 하기도 했다. 또한, 버드나무와 느릅나무를 비벼 새 불을 일으켜 임금에게 바치는 사화(賜火) 풍습이 있었다. 성묘와 답청(봄나들이)도 주요 풍습으로 꼽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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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명 무렵에는 논밭의 흙을 고르고 가래질을 하며 본격적인 봄 농사를 시작한다. 씨앗을 뿌리고 농기구를 손질하며, 논농사의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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곡우 | 곡우에는 볍씨를 물에 담가 발아를 준비하고, 부정한 일을 겪은 사람은 볍씨를 보지 않도록 하며, 곡우물(자작나무나 박달나무 수액)을 마시는 풍습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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곡우 시기에는 못자리를 마련하고, 벼와 가을 곡식을 심으며, 호박, 아욱, 부루, 가지, 파 등의 채소를 심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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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하 | 입하에는 오찰밥을 먹으며, 사람의 체중을 재는 풍습이 있다. 이는 삼국시대 사마소의 행위에서 유래되었다. 또한, 들밥을 만들어 먹는 풍습도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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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하 시기에는 본격적인 농사를 준비하며, 모내기와 같은 주요 농작업이 시작된다. 또한, 비가 많이 오는 시기이므로 배수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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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만 | 봉선화 물들이기, 씀바귀 나물 섭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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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내기 준비, 가을보리 수확, 밭농사 김매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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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종 | 망종에는 '망종보기'라는 풍습이 있어 망종이 일찍 들거나 늦게 듦에 따라 그해 농사의 풍흉을 점쳤습니다. 또한, 전라도에서는 '보리그스름 먹기'라는 풍습이 있어 풋보리를 불에 그슬려 먹으며, 기우제를 지내 비를 기원하기도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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망종은 보리를 수확하고 모를 심는 시기로, 보리 베기와 모내기가 주요 농사 활동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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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 | 하지에는 대문에 수박을 걸어 악귀를 쫓고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는 풍습이 있었다. 또한, 하지에는 태양신에게 기도하여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가 열렸으며, 씨름과 같은 전통 놀이와 지역 축제가 열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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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는 농작물의 성장이 활발한 시기로, 농부들은 잡초를 제거하고 비료를 주며 벼의 성장을 돕는다. 하지 이후 장마가 시작되며, 농작물의 수분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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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서 | 소서에는 논매기(김매기), 논둑과 밭두렁의 풀 제거, 퇴비 장만, 그리고 가을 보리를 베어낸 자리에 콩, 조, 팥 등을 심는 풍습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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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서 무렵에는 하지 무렵에 끝낸 모내기 후 논매기(김매기)를 하고, 논둑과 밭두렁의 잡초를 제거하며, 퇴비를 장만하고, 가을 보리를 수확한 자리에 콩, 조, 팥 등을 심어 이모작을 준비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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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서 | 대서에는 삼복더위를 피해 계곡이나 산정을 찾아가 술과 음식을 즐기는 피서 풍습이 있다. 또한, 수박, 참외 등 계절 과일을 시원하게 먹으며 더위를 이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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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서 시기에는 논밭의 김매기, 논밭두렁의 잡초베기, 퇴비장만 등 농작물 관리 활동이 이루어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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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추 | 입추에는 가을맞이 준비로 농작물 상태를 점검하고 추수 준비를 시작하며, 보양식을 먹는 풍습이 있다. 대표적인 음식으로 삼계탕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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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추 시기에는 벼가 익어가며 논에 물을 빼고 곡식이 잘 여물도록 준비한다. 또한, 김장용 무와 배추를 심는 활동이 이루어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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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서 | 처서에는 호미씻이(농사일을 마친 후 호미를 씻고 하루를 쉬며 즐기는 행사), 벌초(논두렁이나 산소의 풀을 깎는 활동), 포쇄(여름 장마에 젖은 옷이나 책을 햇볕에 말리는 활동) 등의 풍습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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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서 무렵에는 벼의 이삭이 패기 시작하며, 충분한 햇볕을 받아 벼가 성숙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. 또한, 가을 수확을 준비하며 농작물의 상태를 점검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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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로 | 백로에는 농가에서 날씨를 관찰하여 농사의 풍흉을 점치는 '백로보기' 풍습이 있었다. 포도가 제철이어서 첫 수확한 포도를 사당에 올리고 맏며느리가 먹는 풍습이 있었다. 또한, 백로 무렵에는 친정을 방문하거나 조상의 묘를 벌초하는 풍습도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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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로 시기에는 벼와 포도 등 주요 농작물을 수확하고, 가을배추를 심거나 가을무를 솎는 등 가을 농사가 한창이다. 또한, 수발아가 발생한 논은 빠르게 퇴수하고 조기에 거두는 작업이 이루어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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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분 | 추분에는 성묘를 가는 풍습이 있으며, 조상의 은혜에 감사하고 가족의 번영을 기원하는 전통이 있다. 또한, 국화꽃을 감상하거나 국화차를 즐기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풍습도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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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분 시기에는 농작물의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, 겨울 농사를 준비하기 위해 곡식을 저장하고 씨앗을 준비하는 활동이 이루어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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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로 | 한로 시기에는 국화전(菊花煎)을 지지고 국화술을 담그며, 머리에 수유열매를 꽂아 잡귀를 쫓는 풍습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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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로는 벼, 콩, 조 등의 수확과 밀, 보리 파종이 이루어지는 시기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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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강 | 상강 절기의 풍습으로는 화전(꽃을 넣어 만든 부침개)을 만들고 국화주를 마시며 단풍놀이를 즐기는 것이 있습니다. 또한, 조선 시대에는 둑제(纛祭)라는 국가 의례를 행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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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강은 농사를 마무리하는 시기로, 추수를 끝내고 겨울 준비를 시작하는 때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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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동 | 입동 풍습으로는 김장(김치 담그기), 입동보기(농사와 날씨 점치기), 치계미(노인 대접 잔치), 고사(농사 성공을 기원하는 의식)가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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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동 시기에는 무와 배추를 수확하고 저장하며, 마늘과 양파 같은 월동 작물을 심는다. 볏짚을 활용해 김칫독을 덮거나 소의 먹이로 사용하기도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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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설 | 소설 절기에는 김장 담그기, 시래기 엮어 말리기, 무말랭이와 호박 썰어 말리기, 목화 손보기 등의 풍습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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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설 절기에는 겨울을 대비하여 시래기와 무, 호박 등을 말리고, 소에게 줄 볏짚을 준비하는 등의 농사 활동이 이루어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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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설 | 대설에는 따뜻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으며 건강을 유지하려 했고, 눈싸움, 눈사람 만들기 등의 눈 놀이를 즐겼습니다. 또한, 메주를 쑤어 장을 담그는 풍습이 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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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설은 농한기로, 농기구를 정비하고 다음 농사를 준비하며, 눈이 보리를 덮어 보온 역할을 하여 보리 농사를 보호하는 활동이 이루어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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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지 | 동지에는 팥죽을 먹으며 악귀를 쫓고 건강을 기원하는 풍습이 있다. 팥죽을 장독대, 부엌, 대문 등에 뿌리는 동지고사를 행하며, 동지부적을 붙여 잡귀를 막는다. 또한, 동지책력을 나누고 버선을 만들어 어르신께 드리는 풍습도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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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지는 한 해의 농업 활동을 마무리하고 겨울철에 대비하는 시점이다. 곡식과 과일의 수확을 마친 후 다음 해를 위한 농사 준비를 시작하며, 비료와 가축 관리를 포함한 기초적인 준비가 이루어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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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한 | 소한에는 추운 날씨에 대비하여 땔감과 음식을 준비하는 풍습이 있었다. 또한, 추위를 이기기 위해 쌀밥과 같은 따뜻한 음식을 먹는 전통이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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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한은 봄 농사를 준비하는 시기로, 감자와 고구마 종자를 보관하고 영농 계획을 세우는 활동이 이루어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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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 | 방이나 마루에 콩을 뿌려 악귀를 쫓고 새해를 맞이하는 풍습, 하루 세끼 중 한 끼는 죽을 먹는 풍습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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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사 준비를 위한 씨앗 정리와 같은 활동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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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에 나와있지 않은 몇 가지 추가적인 정보를 말씀드리겠습니다:
1. 청명: 이 시기에는 조상의 묘를 돌보는 '한식'이라는 명절이 있어 성묘를 가는 풍습이 있습니다[5]. 또한 봄나들이인 '답청'도 이 무렵에 이루어집니다.
2. 입동: 김장을 담그는 중요한 시기로, 입동 전후 5일 내외에 김장을 하면 맛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[4]. 또한 '입동보기'라는 풍속이 있어 이날의 날씨로 겨울 추위를 가늠했습니다[4].
3. 동지: 팥죽을 먹으며 액운을 물리치는 풍습이 있으며, 이날 먹는 팥죽을 '동지팥죽'이라고 합니다.
4. 입춘: '입춘대길(立春大吉)'과 같은 글귀를 적은 입춘첩을 대문이나 기둥에 붙여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풍습이 있습니다.
이러한 풍습들은 농사 활동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, 계절의 변화에 따른 생활 리듬을 반영하고 있습니다[6].
Citations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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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] https://www.alimi.or.kr/board/a/season/selectSeasonalDiv.do
[3] https://heritage.unesco.or.kr/2838-2/
[4] https://www.ekr.or.kr/Kkrpub/webzine/2024/11/page2_3.html
[5] https://www.ekr.or.kr/Kkrpub/webzine/2024/04/page2_3.html
[6] https://www.mainpage.co.kr/go/?intSeq=283
[7] https://blog.naver.com/nurisejong/223381070499?viewType=pc
[8] http://www.dosinong.net/2019/11/4-24.html
[9] http://contents.history.go.kr/mobile/eh/view.do?code=eh_age_30&levelId=eh_r0312_0010
[10] https://kksoso.tistory.com/601
[11] https://blog.naver.com/PostView.naver?blogId=10sunmusa&categoryNo=457&logNo=222816584380&parentCategoryNo=0
[12] https://dongjung100.com/entry/24%EC%A0%88%EA%B8%B0-%EC%9A%B0%EC%88%98
[13] http://www.goodkyung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39479
[14] https://www.kocis.go.kr/koreanet/view.do?seq=9941&RN=5
[15] https://www.epochtimes.kr/2024/03/677412.html
[16] http://www.dosinong.net/2019/11/4-24.html
[17] http://www.y-cnew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196
[18] https://target1.bonusjackpot.co.kr/entry/24%EC%A0%88%EA%B8%B0-%EC%A4%91-%EA%B3%A1%EC%9A%B0%EC%9D%8C%EC%8B%9D-%ED%92%8D%EC%86%8D-%EC%86%8D%EB%8B%B4
[19] https://www.tongilnew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04823
[20] https://wgly.hangzhou.gov.cn/art/2022/9/21/art_1229485249_58941809.html
[21] https://woohamzip.tistory.com/entry/%EC%9E%85%ED%95%98-%EB%B4%84%EA%B3%BC-%EC%97%AC%EB%A6%84-%EC%82%AC%EC%9D%B4%EC%9D%98-%EB%AC%B8%ED%84%B1
[22] https://www.epochtimes.kr/2024/05/682394.html
[23] https://dongjung100.com/entry/24%EC%A0%88%EA%B8%B0-%EB%A7%9D%EC%A2%85
[24] https://suc.golednyoung.com/entry/%ED%95%98%EC%A7%80%EC%9D%98-%EC%9C%A0%EB%9E%98-%ED%92%8D%EC%8A%B5%EA%B3%BC-%EC%9D%8C%EC%8B%9D-%EC%95%8C%EC%95%84%EB%B3%B4%EA%B8%B0
[25] https://gomgabi.com/entry/%ED%95%9C%EA%B5%AD%EC%9D%98-%ED%95%98%EC%A7%80-%EC%97%AC%EB%A6%84%EC%9D%98-%EC%8B%9C%EC%9E%91%EC%9D%84-%EC%95%8C%EB%A6%AC%EB%8A%94-%ED%8A%B9%EB%B3%84%ED%95%9C-%EB%82%A0
[26] https://gogijoha.tistory.com/11
[27] https://www.seongyo.kr/single-post/%EC%A0%88%EA%B8%B0%ED%95%99%EA%B5%90-24%EC%A0%88%EA%B8%B0-%EB%8C%80%EC%84%9C-%E5%A4%A7%E6%9A%9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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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9] https://thub.kumsung.co.kr/mob/freestudy/eleMomentDetail.do?headwordId=597
[30] https://kshop-re.tistory.com/74
[31] https://www.ggitjournal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04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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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33] https://dreaming-of-the-moon.tistory.com/entry/%EB%82%AE%EA%B3%BC-%EB%B0%A4%EC%9D%98-%EA%B8%B8%EC%9D%B4%EA%B0%80-%EA%B0%99%EC%95%84%EC%A7%80%EB%8A%94-%EB%82%A0-%EC%B6%94%EB%B6%84-%EC%9C%A0%EB%9E%98-%EC%9D%98%EB%AF%B8-%EC%9D%8C%EC%8B%9D
[34] https://basecamp-sense.tistory.com/4712
[35] https://www.kocis.go.kr/koreanet/view.do?seq=6664
[36] https://www.ekr.or.kr/Kkrpub/webzine/2024/10/page2_3.html
[37] http://thegnnews.com/View.aspx?No=2984721
[38] https://www.seongyo.kr/single-post/%EC%A0%88%EA%B8%B0%ED%95%99%EA%B5%90-24%EC%A0%88%EA%B8%B0-%EC%83%81%EA%B0%95-%E9%9C%9C%E9%99%8D
[39] https://tigerhong.tistory.com/entry/%EC%9E%85%EB%8F%99-%EB%9C%BB-%ED%92%8D%EC%8A%B5-%EA%B9%80%EC%9E%A5%EC%A4%80%EB%B9%84-%ED%95%98%EA%B3%A0-%EA%B3%84%EC%8B%A0%EA%B0%80%EC%9A%94
[40] https://www.ekr.or.kr/Kkrpub/webzine/2024/11/page2_3.html
[41] https://atodaon.tistory.com/entry/%EA%B2%A8%EC%9A%B8%EC%9D%98-%EC%A0%88%EA%B8%B0-%EC%86%8C%EC%84%A4-%ED%92%8D%EC%8A%B5%EA%B3%BC-%EC%98%81%EC%96%91-%EA%B0%80%EB%93%9D%ED%95%9C-%EC%9D%8C%EC%8B%9D%EB%93%A4
[42] https://garamdong.tistory.com/52
[43] https://livecomfort.tistory.com/entry/%EC%A0%88%EA%B8%B0-%EB%8C%80%EC%84%A4%E5%A4%A7%E9%9B%AA%EC%9D%98-%EC%9D%98%EB%AF%B8-%EC%9D%B8%EC%82%AC%EB%A7%90-%EC%9D%8C%EC%8B%9D%EA%B3%BC-%ED%92%8D%EC%86%8D
[44] https://thub.kumsung.co.kr/mob/freestudy/eleMomentDetail.do?headwordId=608
[45] https://www.nongmin.com/article/20241218500558
[46] https://neopurple.tistory.com/entry/%EB%8F%99%EC%A7%80%E5%86%AC%E8%87%B3%EC%9D%98-%EC%9D%98%EB%AF%B8%EC%99%80-%ED%8C%A5%EC%A3%BD
[47] https://garamdong.tistory.com/108
[48] https://www.ekr.or.kr/Kkrpub/webzine/2024/01/page8.html
[49] https://brunch.co.kr/@peony/145
[50] https://www.kbmaeil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97784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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